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도 취소됐고.. 강제로 내 취미활동을 못하고 있다 ... 콘서트 가고싶어서 적는글📝
휴대폰 바꾸고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이 많이 없지만
있는 거라도 올려야ㅈㅣ💎


130525 고려대 화정체육관 5파티💎
에셈은 5주년부터 파티해줌. 이때 화정체육관 첨 가봄.
입금순서대로 자리 배정했었는데 이때 언니가 은행에 일하고 있었어서 언니한테 입금 부탁했는데.. 3977번째🤦♀️
핑크색 스키니 어케 입고 다녔지.. 대단

110605 대구 스타디움
출발 드림팀 촬영 온다길래 달려간 날
사진속 휴대폰만 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사진은 탬.
참 어렸을땐데 혼자 잘 다녔군

170702 유리병편지 낮공
관객도 종현도 다 귀여웠던 날
다함께 불던 카주 잊지 못해
저기 손에 들고 있는게 카주 ㅎㅅㅎ


131221 일산 킨덱스 릴콘 싸콘
참 예쁜말 오늘도 수고했어
이날 엄청 추울 거라고 다들 꽁꽁 싸매고 왔는데
정작 대기+공연장이 전부 실내라 더워서 ㅋㅋㅋㅋㅋ
공연기간동안 전시회도 열었는데 실제로 입은 의상들이라 엄청 신기했던🙊


170825 올림픽홀 OFF SICK
체조경기장만 가다가 올홀오니까 너무 잘보여
공포vcr.... 너무 무서웠음ㅋㅋㅋ 여기저기서 비명소리 ㅋㅋㅋㅋ
솔져 최고 피아노 최고



180520 브레이커스 방청
MC Key
얼굴 털리기 좋은 자리.. 실제로 방송에도 털림
직접 투표도 하고 잼썼당 ㅋㅋㅋㅋ
기범이 나올때 스틱봉 총 출동

화정체육관
10주년 파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자들의 밤샘...
밤샘이라 읽고 술파티라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샘이 이렇게 재밌을 일이냐.. 온갖얘기 + 게임에 처음 본 친구들도 함께 놀기tmi: 취해서 다음날 토 오지게 함
결국 10주년 파티 티켓은 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파티를 잃고 추억을 얻음..
우린 티켓이 없어서 못 들어가고 있는데 공연장 안에서 노래소리 들릴때의 비참함이란... (΄◉◞౪◟◉`)

160902-4 체조경기장 선나콘
처음으로 받은 사인볼.
내가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서 공연 내내 쥐고 있었더니 땀 때문에 싸인이 거의 다 지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옆자리 외국인이 신기해서 내 공 사진 찍어감.. 그사람도 황당했겠지 싸인이 지워져 있어서.. ㅋ
그리고 모두가 소름돋았을 소소만ㅋㅋㅋㅋㅋㅋ 다들 같은 생각이었겠지




180901-02 샤스파
선나콘 이후로 또 싸인볼 받았다. 그때의 기억이 선명해서 받자마자 바로 가방으로 넣었음ㅋㅋㅋㅋㅋ 경험이 중요하다고...
매번 다른 이벤트 하는 재미도 쏠쏠.
I wish you were here


170824 연극 지구를 지켜라
김기병구 병구야아ㅏㅏㅏㅏㅏㅏㅏ
티켓없이 무작정 현판구하러 서울로 갔던 날
최진느님도 최고로 가까이 본 날. 눈 마주치자 마자 바로 깔았음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